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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누가 더 큰지 대결(?)을 벌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건강한 신체 또한 일종의 권력이고 경쟁력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키가 크기를 원하고 근육이라던지 몸에 있어서 남들보다 좋은 상태를 원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별로 어느정도 그 수치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생각하듯이 서양권이 동양권보다 신장이 더 크고 체격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과연 우리가 그저 생각만 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정확한 조사를 통해서 나온 결과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조사는 세계 남자 평균키만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여성이라던지 성인이 아닌 유아동의 키는 제외되었다는점 아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네덜란드 183.8cm

2. 덴마크 182.6cm

3. 노르웨이 182.4cm

4. 독일 181cm

5. 크로아티아 180.5cm

 

5위권에 랭크한 나라들 입니다. 평균적으로 180cm가 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식습관이나 유전적인 차이로 인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럼 추가적으로 알아보는 정보로는 과연 아시아 권에서는 어떤 나라들이 랭크해 있을까요?

 

 

 


1. 이스라엘 177cm

2. 레바논 176cm

3. 우즈베키스탄 175.4cm

4. 사우디 아라비아 174.6cm

5. 터키 174cm

6. 대한민국 173.7cm

 

우리 한국은 아시아에서 6위에 되어있군요 인접한 국가인 일본과 중국보다 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167cm 일본의 경우에는 170cm 정도로 조사되었는데요 한국과 무려 3~6cm이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답니다. 아시아권만 놓고 본다면 우리나라 남자들이 작기보다는 큰편에 속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 조사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각 나라별로 성인 남자 평균 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동물의 세계에서도 체급이 좋고 용맹한 동물이 우두머리가 되듯이 사람 또한 그런 인식과 이미지가 중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이성의 관심을 끌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우에서도 이를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그 사람의 내면과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신체처럼 정확한 수치를 나타낼수는 없겠지만 항상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고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키 또한 요즘은 약물이나 수술 등 다양한 해결책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시거나 마음상하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