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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군가와 헤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프고 힘든 일입니다. 특히나 많이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하는 것은 후폭풍이 상당한데요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럴때 위로가 되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여행을 떠나는 람도 있을 것이고 운동을 하는 사람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분도 계실겁니다. 저는 주로 노래를 듣는 편인데요 가사나 멜로디에서 상당히 많은 위로를 받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에게 도움이됐던 음악들을 여러분들에게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키 - 홀로(feat. 김나영)

 

제목에서부터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이별노래입니다.

 

같이하던 모든 행동들을 이제는 혼자 해야된다는 가사인데요

 

대비되는 상황 때문에 더 슬프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컬 김나영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화려하지 않게 깔리는 반주 덕분에 더 몰입이 잘 되는 그런 곡입니다.

 

 

 

 

 

 

 

 

 

 

 

산이 - 불행했음 좋겠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첫번째와 완전 반대입니다.

 

어떻게 보면 안좋게 헤어진 경우에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주 듣는 노래이긴 한데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떠나간 사람을 원망하는 투의 가사와 빠른 템포가 핵심인데요

 

이별후 상처가 크신 분들에게 강추해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

 

 

 

 

 

 

 

 

 

 

 

한동근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조금 강한 느낌의 노래를 들었다면 다시 차분하게 들으셔야 합니다.

 

2016년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한동근의 노래 입니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참 매력적인데요

 

이 노래는 이별후 되돌릴수 없는 상황을 말해서 더 안타깝습니다.

 

헤어진 상대방이 듣는다면 어떨까 궁금한 그런 노래가 되겠습니다.

 

 

 

 

 

외에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말고 다양한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가 듣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인 찾는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멜론플레이어를 이용한 것인데요 메뉴 중 멜론DJ -> 테마 -> 이별/슬픔 으로 들어가시면 다양한 사람들의 추천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별후 힘든 마음을 노래를 듣는것으로 조금은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산책도 자주 다니시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