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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양한 택배사들이 생겨서 가격도 저렴해졌고 영업점도 많아서 상당히 편리해졌지만 과거에는 대부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토요일은 쉬는날이라 이용할수가 없었는데요 2015년부터 타 업체들과의 경쟁 때문인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무를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잘 모르고 가신다면 헛걸음질 할수도 있고 계획했던 일이 틀어질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미리미리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제가 직접 찾아봤습니다.

 

 

 

 

 

 

 

 

 

우선 아쉽게도 우편창구의 경우에는 월~금 09:00 ~ 18:00 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체국창구나 무인우편창구가 동일한데요 단 옥외무인창구의 경우에는 22:0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우리가 궁금해 했던 토요일에는 편지나 등기 혹은 택배를 부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늦어도 금요일 오후 6시 전에는 방문을 하셔서 접수를 하셔야만 합니다.  금융코너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모든 업무는 평일에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령의 경우에는 조금 예외가 있습니다. 토요일에 보내는 것은 안되지만 받는 것은 가능한데요 뿐만 아니라 우체국콜센터 또한 토요일 09:00~13:0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령문제라던지 물건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상담원에게 문의를 해보실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업무가 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쉬는건 다른 택배도 동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사분들도 주말은 쉬셔야 하니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택배회사가 바로 이 우체국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오래전부터 있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흔히 쉽게 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편집중국까지 포함한다면 제가 사는 동네에도 참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경우에는 다른 택배들 또한 편의점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하며 토요일배송도 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디가 더 낫다고 말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므로 본인 집에 가깝거나 본인이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