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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용량이 너무 크거나 나누어서 전송하기 위해서 분할압축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원래 용량이 10GB짜리인 파일을 2GB씩 5개로 나누어 담기 때문에 저장장치라던지 전송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등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압축을 할줄은 아는데 풀기를 못하면 참으로 난감할텐데요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바로 반디집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진과 함께 천천히 설명해볼테니 하나씩 따라하시면 하실수 있을겁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기 전에 준비물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압축프로그램인 반디집을 설치하셔야 됩니다.

 

이게 없으면 압축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풀기도 안된답니다.

 

다른 소프트웨어도 많지만 저는 이게 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이걸 써주셔야 합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다 반디집이 준비되었다는 가정하에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테스트를 위해 제가 파일 한개를 3개로 분할압축 해봤습니다.

 

vol1, vol2, vol3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저희가 봐야할건 vol1입니다.

 

2나 3이 아닌 이 1을 더블클릭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은 우클릭 후에 여기에풀기를 눌러서 하셔도 되는데요

 

가장 첫번째 파일인 vol1이 아닌 다른걸 누르면 이렇게 된답니다.

 

분할압축의 첫 번째 파일을 열어주세요.라는 안내문구가 나오는데요

 

이렇게하면 풀수도 없을 뿐더러 시간만 낭비되므로 하시면 안됩니다.

 

확인을 눌러서 저 창을 꺼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시 원래폴더로 돌아와서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분할압축테스트vol1을 더블클릭한 화면입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파일의 이름과 메뉴들이 떠야 정상입니다.

 

빨간색으로 네모표시해둔 풀기를 누르시면 되는데요

 

저장될 폴더의 위치까지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압축풀기가 끝난 모습 입니다.

 

없었던 동영상 파일이 옆에 하나 새로 생긴것이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파일이 몇개가 있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테스트를 위해 3개를 했지만 용량에 따라 갯수가 다르겠죠?

 

하지만 반디집만 있으면 간단하게 압축을 풀 수 있답니다.

 

다들 사진을 보시면서 천천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