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봄철만 되면 찾아오는 싫은 손님들이 몇분 계십니다. 벚꽃을 구경하러온 연인들, 중국발 미세먼지, 개학 그리고 춘곤증이 있습니다. 몇개가 조금 보기가 이상하지만 그러려니 하시고 수업시간이건 업무시간이건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기가 정말 힘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계절에 상관없이 1년 365일 힘이든건 사실이지만 추웠던 날씨가 풀리고 따뜻한 기온에 밖의 풍경마저 새싹이 돋아나면서 평화로운 일상의 기분 때문에 아마 더 잠이 쏟아지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럼 이 졸음을 이겨낼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춘곤증이란 무엇일까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지면서 오후만 되면 잠이 쏟아지는 사람들이 많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업무나 일상 생활에 의욕을 쉽게 잃어 짜증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을 보고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정식적인 의학 명칭은 아닙니다.
1. 규칙적인 수면습관
매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되 충분한 시간을 자는것이 중요합니다. 못해도 최소 6~7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고 가급적 숙면을 취할수 있는 환경에서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이라던지 TV등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제거하과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벼운 스트레칭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점심식사 이후 나른한 기운에 쏟아지는 잠을 몰아내기 위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격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니 몸을 수축 및 이완을 시켜줄 수 있는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깍지를 낀채 쭉쭉 뻗어주는 동작이나, 앉아서 목이나 어깨등을 돌려주는 가벼운 동작들은 짧은 시간 내에도 혈액순환을 도와서 춘곤증 예방법으로 효과적입니다.
3. 비타민 섭취
봄이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적게는 3배, 많게는 5배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섭취만 해주더라도 잠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제철과일이나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과일이 좋은데요 봄철 과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달래, 냉이, 씀바귀 등의 채소도 좋다고 하니 반찬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약 3가지정도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잠이 올때마다 마음껏 잘수있는 그런 환경이나 여건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다들 바쁜 일상속에서 그런 여유를 내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모처럼 있는 주말은 쉬는것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고 평일에 못했던 것들이나 짧게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된다는 마음 때문에 1주일동안 쌓인 피로를 충분히 풀지 못하고 다음주를 시작하게 되는 것 또한 춘곤증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역시 건강한 몸이 항상 최고로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반찬을 골고루 하루 3끼를 잘 챙겨드시고 충분한 잠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봄 뿐만 아니라 사계절을 다 건강하고 잔병치레 없이 보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분할압축
- 압축풀기
- 페이스북
- 스키장
- 우체국
- 대학교 순위
- 우체국 택배
- 노래
- 국민카드 홈페이지
- 네이버 웹툰
- 치킨
- 반디집
- 롯데시네마
- xapofx1_5.dll
- 이별의 노래
- 한의학
- 테트리스무료게임
- 포켓몬스터 극장판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 유튜브
- 미리보기
- xapofx1_5.dll 오류
- 포켓몬스터
- 애니메이션 영화
- 국민카드
- 자존감
- 면세점
- 월트 디즈니
- 폐장일
- 테트리스 게임하기
- 블루스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