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세먼지가 많이 끼는 날이나 화창하다기보다는 건조한 편에 가까운 날씨에는 눈이 뻑뻑하거나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럴 경우에 사용할 용도로 인공눈물을 소지해서 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고 간단해보이는 것에도 알아두셔야 될 것들이 존재합니다.

 

 

우선적으로 어떻게 쓰는것이 올바른 사용법인지 라던지 많이들 모르는 유통기한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혹 발생할수도 있는 부작용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 없이 막 사용하시다가는 오히려 큰 고통으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잘 알아두셔야 되는데요 스크롤을 내리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부분 이렇게 생긴 1회용으로 포장된 인공눈물을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시는 것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우선 이 인공눈물에는 보존제라는 것이 함께 들어있는데요 이 보존제가 포함된 경우에는 하루에 5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0회까지도 사용하셔도 크게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쓰는 이런 작은 일회용의 경우에는 그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쓰셔도 무방합니다.

 

보존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이 왜 안좋은가?

장기간 쓰기 위해서 보존제를 첨가하게 되는 이유는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서 소량의 방부제를 넣게 됩니다. 여기에는 '벤잘코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향균작용이 뛰어나지만 독성이 높기 때문에 과다사용하게 될 경우 각막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각막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자주 눈이 뻑뻑하더라도 하루 5번까지만 사용해야 됩니다.

 

 

 

일회용의 유통기한은 어느정도?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오래 방치한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더라도 24시간 안에는 재사용 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뚜껑을 개봉한 후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액체의 색이 변색되었거나 탁해졌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아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 또한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에 적절한 운동들도 존재하고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이유들로 시력이 저하되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일상 생활을 하는데 가장 불편한 부분이 이 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금 더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 사용하지만 인공눈물 사용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숙지를 하신 뒤에 쓰셔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잘 모르시겠다면 인터넷을 이용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에 가셔서 전문가에게 정확한 정보를 얻으신 뒤에 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