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취미 활동으로 배우기 쉬운 악기 추천

예전에 우연히 어디서 본 글귀 중에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세가지를 할 줄 알아야 된다고 했는데요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모국어 이외에 외국어를 하나 할 줄 알아야 하고 또 하나는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는 이번 포스팅 주제와도 관련이 있는 악기를 하나 다룰줄 알아야 된다고 했는데요 그만큼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활동이 중요하다는 말이 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셋 다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으신거 같아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우쿠렐레

첫번째 배우기 쉬운 악기는 우쿠렐레 입니다.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기타와 비슷하게 생긴 이 현악기는 사진으로 보시면 잘 못느끼실수도 있지만 크기가 훨씬 작은 미니기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법이나 줄에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작은 크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고 덕분에 연습하기도 좋기 때문에 배우기가 상당히 수월하다고 합니다.

 

 

 

 

 

 

 

 

 

 

2. 젬베

슈퍼스타K 였나요 조문근이라는 출연자가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또한 유명한 가수 10cm라던지 제이슨 무라즈 등이 연주하는 모습 때문에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이 악기는 아프리카 전통 악기 젬베라고 하는 것입니다. 손으로 가죽부분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인데요 부위별로 소리가 조금씩 다르고 힘조절이나 박자조절 등의 기법으로 연주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건반학기나 현악기들에 비해 단순한 구조만큼 조금은 더 배우기 쉬운 악기라고 합니다.

 

 

 

 

 

 

 

 

 

3. 리코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리코더는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부터 학창시절부터 많이 배우고 각 가정에 하나씩은 있을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꽤 흔한 편입니다. 하지만 크기에 따라 종류도 다르고 호흡이나 주법에 따라 음색이 바뀌기 때문에 정교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꽤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지만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쉬운 몇 곡 들은 조금만 연습하면 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요즘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라던지 시중에 동영상 강의나 책을 통해서 혼자서도 얼마든지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형편이 어려워 유튜브를 통해 창 던지기를 독학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딸 정도로 수준 높은 강의들도 많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다 멋지게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다양하고 본인에게 맞는 것들도 많겠지만 우선은 이 배우기 쉬운 악기들을 통해 한번 도전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