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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이라는 병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과도하게 땀이 분비되는 병을 말하는데요 신체 일부분에서 국소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전신적으로 그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불편한 경우도 많이 있을정도로 중요한 문제 입니다.

 

 

때문에 그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증세가 경미하거나 크게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개선시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한증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오이

오이는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울수록 땀이 많이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을 완화시켜주고 이뇨작용을 통해서 오줌으로 몸의 수분을 많이 배출시키기 때문에 다한증 증상에 좋다고 합니다.

 

2. 연근

연근은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다한증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조함, 불안함이 원인이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3. 칡

이 칡의 경우 한의학에서 다한증에 좋은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체 열을 조절함과 동시에 허한 기력을 보충하기 때문에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고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열을 식히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오미자

우리가 자주 먹는 이 오미자는 땀을 억제하고 신체 열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 효과보다는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고 맛이 좋기 때문에 잘 챙겨먹을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먹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해서 다한증에 좋은 음식 4가지 정도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팥, 메밀, 황기, 부추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신 경우나 땀이 많이 나는 분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또한 하나의 병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악취라던지 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아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스트레스를 주는 병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완치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