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과일맥주 3가지

 

다들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그렇게 잘마시는 편은 아니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술자리에 참석해서 잘 놀고 집앞에서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마시는 정도는 즐기는 편입니다. 저처럼 잘 못마시는 분들은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강한 거부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저는 소주정도만 되더라도 마시는데 부담이 되는데 그래서 도수가 낮은 맥주라던지 과일향이나 과일맛이 들어가있는 과실주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같이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해드릴 만한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과일맥주들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1. 츄하이

츄하이라는 말의 의미가 소주에 과즙과 탄산을 섞은 술을 의미하는데요 그런 종류의 술을 모두 츄하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 이 의미를 그대로 상표로 사용해서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 맛이 다양한데 쉽게 찾을 수 있는 과일맥주 입니다.

 

 

 

 

 

 

 

 

 

 

2. KGB 

이미 국내에서는 작업주로 알려져있는 술 입니다. 레몬맛이 가장 대중적인 과일맥주인데요 도수가 낮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쉽게 마시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성분들에게 작업주로 인기가 많습니다.

 

 

 

 

 

 

 

 

 

3. 호로요이

이건 국내에서는 아직 구하기 힘든 맥주입니다. 일본에서만 구매할수 있는데요 6월에는 한국에도 정식으로 수입이 된다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여행가면 반드시 사와야할 물건에 자주 등장하는 이녀석은 다양한 과일맛이 존재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원하는걸 먹을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막걸리라던지 소주에도 다양한 맛이나 종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집앞 가까운 곳에 스몰비어가 곳곳에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도 과일맥주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다양한 맛과 향이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것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술을 잘 못마시는 분들도 충분히 도전하실 정도로 저도수인 것들이 많이 있으니 너무 거부감을 가지지 마시고 조금씩 주량을 늘려나간다는 생각으로 익숙해지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