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대신 전해줄 꽃말 좋은 꽃

꽃에는 이름 말고 꽃말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특징이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 말을 의미하는데요 흔히들 많이 알고 계신 꽃말로는 사랑을 의미하는 장미, 순결을 의미하는 백합, 행운을 의미하는 클로버 등이 있겠습니다.

 

 

어느정도 우리 머리속에 관념처럼 굳어진 그런 종류가 되겠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꽃들 중에서도 좋은 꽃말을 가진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거나 선물을 할 때에 참고하셔서 보내신다면 받는 입장에서도 더 기분 좋지 않을까요?

 

 

 

 

 

 

 

 

 

 

 

개망초 : 화해

 - 가까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멀리 있는 사람을 가까이 다가오게 만들어준다

 

혹 사이가 좋지 않거나 사소한 다툼이 있었던 상대에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진심을 말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쁜 꽃과 함께 받게된다면 더 좋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시안셔스 : 변치않는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이 꽃은 조금 생소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꽃도라지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어느정도 들어보신 분도 계실거 같습니다. 의미가 의미인 만큼 사랑하는 연인에게 중요한 순간에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망초 : 나를 잊지 말아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입니다. 영원한 이별일수도 있고 다시 보게될수도 있지만 그사람 마음속에서 만큼은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원하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꽃말을 가진 이 물망초를 헤어져야 할 때에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민트 :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

 

헤어진 연인이 떠오르는 내용의 민트 입니다. 좋은 이별이란 없겠지만 헤어진 그사람이 문득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사람과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이 있겠지요 그럴때 이 민트를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해서 4가지의 꽃말 좋은 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세상에는 수많은 꽃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나 일상 생활에서 배우거나 들을 일은 많이 없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관련 책자나 검색을 통해서 몇가지를 외워두시거나 메모해 두신다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전할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혹 이성과의 만남이나 조금 어색한 자리에서 대화거리가 필요할때 주변에 보이는 꽃이라던지 적절하게 이 꽃말을 얘기해준다면 어느정도 대화도 할 수 있고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