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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로 전통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요 건물 양식이 되었건 음식이 되었건 그 종류나 범위가 다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서도 어떤 것들을 하면서 놀았는지 그 놀이문화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를 요즘 사람들은 잘 하지도 않고 그 종류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조선시대라던지 과거에 우리의 조상들과 어른들이 했던 놀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번씩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같이 컴퓨터 게임 위주로 하는 시대에 한번 과거의 놀이는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팽이치기
저 어릴적만 하더라도 문구점 앞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팽이치기라던지 딱지치기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하교하고 학원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 PC방에 가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지만 그당시만 하더라도 그런 것보다는 문구점 앞이나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대중화되어 있을 당시여서 많이 즐겼답니다. 물론 전통 방식의 팽이가 아니라 줄에 묶어서 돌리는 고무팽이 철팽이 같은 종류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경계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2. 연날리기
주로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에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연을 멀리 날리고 높이 띄우는 놀이 입니다. 설날 이라던지 명절에 말고는 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어릴때 달력을 잘라서 만들기도 하고 가까운 문구점에서 사서 날려보기도 했지만 생각만큼 잘 뜨지도 않고 실이 엉키는 경우가 허다해서 제대로 즐겨보진 못했습니다만. 연마다 각자의 의미가 있고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3. 제기차기
이건 학교에서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혼자 차는 것이 아니라 3~5명씩 둥글게 원을 만들어서 땅에 안떨어뜨리고 차는거나 운동회 같은 곳에서 많이 차기 등으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축구를 잘하는 아이들이 잘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기차기또한 우리나라 민속놀이 종류 중에 대표적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윷놀이
명절에 가족끼리 주로 하는데요 윷, 윷판, 말 등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게임으로 브루마블을 하지만 어른들의 경우에는 브루마블의 조선시대 버전이라고 할까요? 던져서 나온 수만큼 전진하고 상대말을 잡아먹는 등의 간단한 규칙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게임입니다.
그 외에도 대규모로 하는 강강술래 라던지 쥐불놀이 같은 야외에서 하는 것들도 있고 현대까지도 명절때 가족끼리 모이면 많이들 즐기는 고스톱 같은 것들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저 어릴적까지만 하더라도 딱지치기 라던지 팽이치기 같은건 많이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놀이 자체를 모르기도 하고 알더라도 해본적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모바일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민속놀이 종류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통적인 것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하면 재미있는 것들인데 점점 사라지고 잊혀져 가는것이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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