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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정글 이외의 라인은 갈수가 없는 챔프 입니다.

 

자연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아이번이 그 주인공인데요

 

패시브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라인에서는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주보고 한타만 하는 칼바람에서는 조금 예외인데요

 

정글링을 포기하고 오히려 한타를 위한 템트리를 간다면 꽤나 효과적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번이 나왔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무리 아이번이 탱에 서폿위주로 간다하더라도 영겁의 지팡이는 좋습니다.

 

어느정도 딜과 탱이 동시에 되면서 부족한 마나까지 유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보호막 스킬의 효과와 마법저항을 위해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좋습니다.

 

그다음은 아이오니아를 통해 쿨감을 맥스로 맞춰주어 보호막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칼바람에서 아이번은 쉴드위주의 서포터 같은 플레이가 어울립니다.

 

 

 

 

 

 

 

 

 

 

다음은 구원과 솔라리를 통해 한층 더 컨셉에 힘을 실어줍니다.

 

아이번은 탱 + 회복 + 쉴드라는 새로운 느낌의 챔피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호천사를 통해 생존율을 높힌 상태에서 팀원들에게 버프를 걸어줍니다.

 

그 외에도 CC기라던지 부쉬를 이용해서 한타에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딜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아이번은 칼바람에서도 탱커와 서폿 템트리로 가주시면 됩니다.

 

이정도만 하신다면 안좋다고 평가되는 챔프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