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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주택뿐만 아니라 아파트 같은 곳에서도 꽤 많은 가구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동물은 아마 개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뒤로는 고양이나 다양한 동물들이 있겠지만요

 

 

그중에서도 시골처럼 마당이 있고 넓은 대지가 많은 곳이 아니라 아파트같은 곳에서 키우기에는 중대형견보다는 소형견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반려견 중에서 작은 사이즈의 소형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말티즈

친화력이 좋고 애교도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견종입니다. 활동량도 적은 편이라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지만 하루에 한번씩 산책을 시켜주는게 건강상이나 정서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털빠짐은 심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어느정도 있고 외로움을 많이타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2. 푸들

악마견이 있다면 이 푸들은 그 반대의 경우인 천사견에 해당할정도로 순하고 얌전합니다. 하지만 어릴때는 호기심이 많아 조금 산만하지만 성견이 되고나면 차분해지고 주인을 잘 따른다고 합니다. 또한 곱슬곱슬한 털도 잘 안빠지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에 좋다고 합니다.

 

3. 포메라니안

풍성한 하얀털에 작은 얼굴 귀여움의 대명사인 포메라니안 입니다. 털이 길고 풍성하기 때문에 관리를 자주 해주어야 하고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또한 심하게 예민하고 집중력이 낮아 훈련을 시키는 것이 조금 힘들다고 하는데요 욕심이 많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관리를 잘 해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4. 시츄

적응력이 뛰어나면서 잔병에 강해서 잘 걸리지 않는 경험이 없는 주인이 키우기에도 적절한 소형견 입니다. 털도 잘 안빠지고 냄새도 많이 안나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다고 하는데요 잘 짖지 않고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많이 타지 않아서 키우기 용이하다고 합니다.

 

5. 치와와

삼시세끼에 나오는 산쵸 였나요 덕분에 인기가 급상승한 견종입니다. 소형견 중에서도 굉장히 작은 종류에 속하는데요 영리하고 주인을 잘 따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질투심이 많기 때문에 주인의 관심이 필요한 견종 입니다. 털은 많이 빠지고 많이 짖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5종류의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견의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저희집은 따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은데요 주변에 치와와를 키우는 집이 있어서 자주 놀러가는데 혹 키우게 된다면 이 치와와를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되게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애교도 많아서 매력이 있습니다. 물론 실내에서 조금 더 큰 사이즈의 개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작은 동물이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강아지가 아니라 고양이도 한번쯤 키워보고 싶은데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 단점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혹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분들은 책임감 있게 잘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