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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신조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수저 계급표 또한 그 신조어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흔히들 부자집의 자녀를 보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라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다양한 수저들이 생겼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부유한 집안을 금이라고 칭한다면 그 이하로는 은, 동 그리고 흙 이 있다고 합니다. 집안의 재산이나 경제적인 지표로 계급을 나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조금 씁쓸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한번 본격적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금수저

자산 20억원 이상 또는 가구 연 수입 2억원 규모의 집안을 말합니다. 퍼센트로 따지자면 상위 1%쯤 되려나요? 정확한 통계를 찾아본적이 없지만 주변에서 보기 드문 케이스임에는 분명합니다. 혹 본인이 금수저인지 몰랐던 분은 이번에 알게 되셨군요

 

2. 은수저

자산 10억원 또는 가구 연수입 8000만원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정도는 각 학급에서 잘사는 집안의 자녀라던동네에 비싼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을 조사해보면 어느정도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대기업에 다니시기만 하셔도 연수입 8000이상은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3. 동수저

자산 5억원 또는 가구 연수입 5500만원 그래도 만만치 않은 수치입니다. 이정도만 되더라도 상위 10%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기준이 되게 높은것 같습니다. 메달에도 금, 은, 동 세가지가 있는데 따기 힘들듯이 여기에도 속하기가 힘든것 같군요

 

4. 흙수저

마지막 가장 아래에 위치해 있다는 흙인데요 동과의 갭이 너무 큰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수치입니다. 연수입 2000미만이거나 전재산이 5천 미만이라는데 나라에서 지원을 받는 가구의 수준이 이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보기 좋은 이름은 아닌거 같네요

 

 

 

 

 

 

 

 

 

 

 

제가 정한 기준이 아닙니다. 그저 인터넷에 떠도는 수저 계급표를 조사하여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과정에서 알게된 내용으로는 금수저 위로는 다이아몬드 수저 라던지 그 위로는 플라티늄 수저까지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 임원의 자녀나 세계적인 부자의 집안을 이르는 말인거 같은데 그 정도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보시면서 조금 기분이 안좋으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어디까지나 요즘 새로나온 신조어이기 때문에 그저 알아가시면 좋겠다는 뜻에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충분히 은도 될 수 있고 금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위로는 어느정도 운이나 재산이 따라야겠지만 좌절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