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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 입니다.

 

특히 호감이 있는 이성에게 고백을 하는 것은 그중에서도 힘든데요

 

편지를 써서 내 마음을 전하거나 행동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 혹시 노래를 불러주는 것은 어떨까 싶은데요

 

잘 부른다면 엄청난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가사가 좋은 노래라면 더 효과가 좋을텐데요 몇 곡 소개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I'm in love라는 곡 인데요 제목부터 감이 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여자가수 남자가수 버전이 다 있는데요

 

남자분들은 라디가 부른 것으로 하시고 여자분은 나르샤 버전이 있습니다.

 

조금 담백하고 차분한 느낌의 노래라 분위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걸 잘 불러서 고백해준다면 상당히 호감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미로운 발라더 김동률의 노래 감사라는 곡 입니다.

 

조금 고음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

 

또한 고백에도 좋지만 프러포즈에도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가사가 상당히 서정적이고 감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2016년 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 입니다.

 

듀엣가요제에 나오면서 상당히 유명해진 한동근의 노래 인데요

 

덕분에 나온지 오래되었던 그대라는 사치도 차트 역주행을 했었죠

 

노래는 상당히 좋은데 아무래도 인지도 때문에 빛을 못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저도 알게되어서 참 좋습니다.

 

 

 

 

 

 

 

 

 

 

 

이렇게해서 제가 좋아하는 고백하기 좋은 노래로 세 곡을 추천해봤습니다.

 

하고나서 보니 김동률의 감사나 그대라는 사치는 난이도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신다면 충분히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실수 있답니다.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분명 상대방도 진심을 느끼고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