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종류를 알아보자

동물원에서는 볼 수 있지만 특별한 기후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동물인 펭귄의 종류가 꽤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이미지가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그만큼 크기나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TV나 동물원에서 본 종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되게 작아서 개 정도의 사이즈도 있는 반면에 초등학생 이상의 크기를 가진 종까지 참 다양합니다. 또한 성격이나 서식지도 제각각이고 그렇기 때문에 성격이나 습성또한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꼽아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황제펭귄

현존하는 펭귄중에 몸집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키는 최대 122cm, 몸무게는 23~45kg 정도가 나간다고 합니다. 정말 초등학생 수준의 덩치를 가지고 있는데요 남극 대륙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특이한점을 꼽아보자면 암컷이 알을 낳고 그 알을 수컷이 품는다고 합니다. 주식은 크릴새우나 같은 갑각류나 오징어 같은 두족류를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2. 아델리펭귄

아델리 펭귄은 그렇게 크지 않은 약 70~80cm의 크기의 펭귄 입니다. 남극에 서식하며 긴 꼬리깃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동물이지만 일부일처제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사회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렇기에 무리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3. 쇠푸른펭귄

이번에는 현존하는 펭귄중에 가장 몸집이 작은 녀석입니다. 약 30~35cm의 짧은 신체와 몸무게 또한 2kg정도로 되게 가볍습니다. 특이하게 땅에 굴을 파서 둥지를 만드는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남극이 아니라 뉴질랜드 해안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남부해안쪽에 주 서식지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천적도 고양이, 개, 족제비, 여우같이 작고 육지에 사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한 세종류 정도의 펭귄을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그림에 첨부되어 있듯이 약 18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각각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장 작다는 쇠푸른펭귄은 애완용으로 한번 키워보고싶은 사이즈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실제로 한번쯤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가장 거대하다는 황제펭귄 또한 실물로 봤을때 얼마나 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혹 앞으로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등에 갈 일이 있으면 조금 주의깊게 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